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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청계천서 플로깅 진행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4-10-14 09:3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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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이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와 함께 청계천에서 ‘플로깅(plogging·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NSP통신-그린메이트 환경보호 앞장 (사진 = 락앤락 제공)
그린메이트 환경보호 앞장 (사진 = 락앤락 제공)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지난 2013년에 창단되어 무려 1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그린메이트 23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으며, 매주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다양한 미션을 전개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도심 속 녹지 쉼터인 청계천 및 인근 광장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미션을 추가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청계천부터 광장시장까지 플로깅을 진행한 후 광장시장에 방문해 락앤락 ‘컬러스텐 코지’ 용기에 음식을 포장, 다회용기 활용을 실천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하였고, 포장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챌린지 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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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그린메이트 23기 이종익 학생은 “플로깅과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남은 그린메이트 활동도 기대된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줄이는 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그린메이트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러브 포 플래닛)’,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데이’,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머그컵을 사용하는 '일회용컵 LOCK(락)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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