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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7일 개막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11-04 10:31 KRD7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안성기 #류현경 #박중훈 #유준상

104개국 3959편 출품...‘역대 최다’. 안성기, 손숙, 이정재, 류현경, 임권택 배장호, 허진호, 박중훈, 강수연, 예지원 등 한국영화계 대표하는 ‘별’ 들 한자리에 모여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영화제이자 단편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는 7일 오후 7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그 열한번째 막을 연다.

104개국 3959편이라는 역대 최다 출품으로 화제를 모은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 29개국 46편이, 국내경쟁부문은 12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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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감독들의 초기 작품을 상영하는 ‘시네마 올드 앤 뉴’, 충무로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진 감독들의 예전 단편을 모은 ‘국내감독 열전’, 무성영화에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이미지, 음악을 입다’ 등의 특별프로그램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식은 드라마와 뮤지컬, 광고계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넘버원 코리아의 개막 공연 후 개막작인 가브리엘 고쳇 감독이 ‘더 매스 오브 맨’이 상영된다.

NSP통신-개막작으로 선정된 더 매스 오브 맨의 스틸.
개막작으로 선정된 ‘더 매스 오브 맨’의 스틸.

올해로 11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까지 부분경쟁으로 진행되던 국내경쟁을 확대 신설하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상영하던 공간을 인디스페이스까지 확장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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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손숙 이사장을 비롯해 이정재 특별심사위원, 트레일러를 연출한 류현경이 참석한다.

또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임권택 감독과 배장호 감독, 장률 감독과 허진호 감독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와함께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 한국 여배우를 대표하는 강수연과 예지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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