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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프랑스의 아레바가 한국전력과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바와 한국전력은 해양풍력, 에너지저장 및 태양광 바이오매스등에서 서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아레바 리뉴어블스의 루이 프랑스와 더렛 CEO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나가기로 한 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레바는 프랑스의 유력 에너지회사다.

한국전력측은 “아레바의 협력 제의가 들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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