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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지난 24일 문경교육지원청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경읍에 소재한 공연장인 슈필라움에서 2025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문경교육지원청의 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되돌아보고 2025년 문경 지역 관내 학교의 예술교육 활성화와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교직원의 예술적 소양과 감성을 함양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학교예술 교육 지원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예술교육 체험처를 탐방해 학생 예술교육 지원을 강화하고자 했다.
본 연수에서는 바리톤 권용일(안동대 외래교수), 소프라노 이혜린, 피아노 홍지연 세 명의 앙상블이 펼치는 가곡, 오페라, 캐롤송,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감상했으며 성악 기본 연주법을 익힌 후 함께 ‘White Christmas’를 부르기도 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한해의 끝자락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감상하고 감동의 선율을 느끼며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2025년 학생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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