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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군산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지난 11일 라마다 군산호텔에서 2024학년도 대학 성과 개선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학 성과 개선 TF에서 도출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장호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주요 보직자, 대학 성과 개선 TF위원, 실적부서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기준 주요사항’과 ‘대학 성과관리 및 성과지표’의 주제로 전문가 특별강연과 TF 최종성과 보고가 진행됐다.

성과 보고는 교육혁신처, 학생처, 기획처, 산학협력단 등 TF를 통해 도출된 As-Is/To-Be 체계도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각 부서에서 추진한 성과 개선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발표됐다.

기획처장 오정근 교수(TF 위원장)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규정 제·개정 및 프로그램 개편 등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학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이번 대학 성과 개선 TF 운영을 통해 발전계획을 중심으로 각종 평가 및 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했으며, 대학 내 성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여 교육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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