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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2월 12일~27일까지‘2026년 농림축산식품분야 국고보조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주관하는 주요 지원사업으로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 유통, 축산, 농생명산업, 임업 분야, 융자 사업 등 총 153개 사업을 포함한다. 주요 사업 외에도 신규 사업 신청이 가능해 다양한 지원이 기대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인,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개인과 법인이다.
구례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및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후, 심의회를 거쳐 3월 초 전라남도에 2026년 국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국고보조사업은 지역 농업·임업·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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