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3일에 열린 2월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에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를 초청했다.
에스포항병원의 SSGC는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매달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고 직원들과 함께 최신 지견을 습득하며 배우는 컨퍼런스다.
이번 2월 SSGC에 초청된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는 의료 인공지능(AI)기업 뷰노 창업자이자 국내 1호 의료 인공지능솔루션 개발자다. 현재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2월 초청된 정규환 교수는 ‘의료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의료 인공지능,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가이드라인 소개와 함께 의료분야에서의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에스포항병원 박덕호 의료연구소장은 “의료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의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술 개발과 윤리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아울러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만남의 기회를 앞으로도 자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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