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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복 80주년 및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1일 광양읍 우산공원 내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시의회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분향, 기념사와 유족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뜻을 담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 및 후손분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정신 계승을 도모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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