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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일 가수 ‘서지오’와 광양시 캐릭터 ‘매돌이’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광양 홍보대사 ‘서지오’와 ‘매돌이’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지오는 광양읍 도월리 출신 가수로 이전 임기 동안 광양매화축제 참가, 광양시민의 날 초청 공연 등 지역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앞서 서지오는 지난 2023년 7월 신곡 ‘내 고향 광양’을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매돌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역 축제에 참가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광양시 공식 SNS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MZ세대부터 X세대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었으며 명실상부 광양시의 홍보대사로서 굳건히 자리 잡은 모습을 보여줬다.
위촉식에 참석한 서지오는 “내 고향 광양의 대외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헌신할 각오가 돼 있다”며 “광양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신 서지오씨와 매돌이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애향심으로 가득한 여러분이 광양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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