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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봄철에 발생 가능성이 큰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오는 5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에서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는 봄철 빈발하는 신고와 최근 이슈 등을 반영해 선정된 총 4개 유형을 운영한다.
해빙기 유형에는 ▲포트홀 ▲시설물(옹벽, 축대, 교량 등) ▲산사태·낙석 위험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산불 유형에서는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전기 시설 위험(단선 등)이 신고 대상이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 유형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파손 ▲놀이시설 파손 등을 신고하고, 축제·행사 유형에서는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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