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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지난 6일 신학기를 맞아 중진초, 마동초 앞에서 학교폭력·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광양경찰서, 광양시청, 광양교육지원청, 광양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중진초, 마동초 교직원, 학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사이버블링 등 청소년을 위협하는 범죄예방 및 근절에 대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송기주 서장은 “학교폭력과 소년범죄는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사회적 문제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는 앞으로 2개월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고위험 학교 대상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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