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미 일부 의원들은 8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왔는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자 초선 의원들이 이들을 대신해 단식에 나선다고 한다.
더민초 소속인 권향엽·이재강·양문석·채현일·임미애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탄핵 야당 단식 농성'을 진행했다.
권향엽 의원은"윤석열 파면을 촉진하고 또 성사시킬 때까지 단식을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시·도의원들이 지난 18일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가졌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