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문현정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산에서 신부 이승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문현정 선수와 신부 이승지 씨는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 뒤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문현정 선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많은 책임 감을 느낀다. 더욱더 그라운드 위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문현정 부부는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남 마산시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30일 오후 1시 경기 안산시 호텔 하이비스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