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창립 15주년 기념 마지막 릴레이 이벤트로 메일과 전자결재 서비스를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비아의 15년, 미래의 15년’이란 테마로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가비아 메일과 전자결재를 30% 할인해 제공한다. 12개월 신규신청 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월 비용 2만원(이하 VAT 별도)인 기업형 메일을 월 1만4000원에, 월 4만원인 전자결재는 월 2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 기업 내부의 정보 보호에도 관심이 많은 기업을 중심으로 문의가 증가하는 매니지드 무제한 기업형 메일의 경우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연 1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가비아 메일은 신청과 동시에 게시판, 메신저, 일정관리 등의 그룹웨어인 ‘하이웍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메일 계정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계정당100건씩, 총 3억 원에 달하는 문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및 감사 이벤트는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이기붕 가비아 하이웍스사업부 부장은 “실제 업무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일과 전자결재 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게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협업과 소통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업무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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