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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4일~오는 4월 4일까지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안전 시설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민참여단 34명이 참여해 팀별 모니터링을 통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여성친화화장실, 도담도담빌리지 사업으로 설치된 솔라등, 안심반사경, 표지병, 로고젝트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위생용품(생리대) 자판기의 상태 및 작동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금 여성가족과장은"여성친화도시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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