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단장 이정혜, 이하 백백치공연단이라 칭함)이‘2025년 농촌재능나눔 봉사단체’로 2018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는 쾨거를 이루었다.
농촌재능나눔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직능·사회 봉사단체, 기업체, 대학생 봉사동아리 등 단체가 전문 지식, 경험, 기술을 나누는 내용을 골자로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은 수시단체 4년(2018년~2021년)과 일반단체 4년(2022년 ~2025년) 연속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박수진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사무국장은 “2025년 주제는 ‘함께하는 농촌마을&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백세인생 백세건강 치매예방)’으로 노래, 율동, 연극, 코믹팔러마술, 숟가락난타, 색소폰, 마을주민 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고문 이병채(병채로통채로)은 “올해는 구례군과 나주시에서 농촌마을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향상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상생 협력 구축 노력이 활발하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혜 단장은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농촌사랑 운동을 전파해 농촌마을이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나누며 행복나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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