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 중앙동 다락회 봉사단은 지난 30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시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경산시의회 김정숙 의원이 동참한 가운데 중앙동 다락회 봉사단원들은 이불, 의류, 양말, 수건 등 이재민을 위한 물품을 1톤(t)트럭 1대 물량을 모았으며 회원들이 경북 산불 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안동체육관 동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숙 의원은"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락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구호물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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