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 클래식(옛 쿠키런 for Kakao) 12주년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오늘(2일)부터 7일간 미디어 매핑쇼 ‘#모두다빛난다’를 선보인다.
이번 미디어 매핑 쇼는 지난 12년간 쿠키런과 함께 달려온 모두의 여정을 추억하고 축하하는 쿠키런 뮤직 콜라보 프로젝트 #모두다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30일에는 AKMU와의 콜라보 음원 DADA가 공개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에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달리기라는 쿠키런의 대표 가치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미디어 매핑 쇼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밤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더현대 서울 6F 튠(TUNE)에서 오는 4월 25일까지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캠페인을 이어간다. 현장에서는 AKMU 이찬혁과 이수현이 전하는 12주년 축하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라이브 포토 이벤트, 메시지월, 한정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당일인 4월 2일 오후에는 AKMU와 함께 제작한 DADA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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