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년 9개월 58만km주행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가치 87.7%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에서는 지난 4일 교육지원청 2층 컴퓨터실에서 최무선과학꿈잔치 부스운영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025 최무선과학꿈잔치 행사는 최무선과학관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고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26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영천초 별자리 핀버튼 만들기’ 부스 외에도 화학 반응 실험, 로봇 공학, 천체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스 운영 담당자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며 특히 안전 관리와 참가자 안내 등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아울러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통해 각 부스별로 팀워크를 강화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과학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담당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하나되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