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개발 펀플로)와 고전 RPG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제노니아는 뛰어난 액션성, 화려한 그래픽,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작 RPG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노니아의 주인공 리그릿이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리그릿은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을 펼치며 새벽별 교단 세력의 워리어 포지션으로 최전방에서 활약한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하고, 대검으로 다수의 적에게 여러 번 타격을 입힌다.
컬래버래이션 기념 퀘스트 이벤트에서는 리그릿을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
팀 전체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신규시스템 이둔의 마법도 추가된다.
이둔의 서고를 건설하면 이둔의 마법이 활성화되며 다채로운 마법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 진다.
동일한 등급의 마법 3개를 모으면 확률에 따라 상위 등급 마법으로 합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전투 스타일에 맞는 마법을 선택하고 조합해 보다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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