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청년층에 대한 금융 투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협회장은 8일 금융감독원이 금투협에서 연 ‘청년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해 “금융 투자 교육은 자산 형성과 재무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융 투자 상품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워 보다 안정적인 재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국내 유일 금융투자 교육기관으로 효과적 교육모델 마련 등 투자교육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주요 선진국의 금융 교육 사례를 참고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활성화 방안과 적극적인 자산형성이 중요한 청년기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및 금융교육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서유석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학계·유관기관·금융업계·대학생·재무상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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