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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건의 날 행사 개최...“건강한 전남, 의료격차 해소부터”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4-09 16:23 KRX7
#전라남도 #보건의 날 행사 #건강한 전남 #의료격차 해소 #국립의대 설립 염원

보건의료 유공자 46명 표창...국립의대 설립 염원 퍼포먼스도 진행

NSP통신-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광양 포스코 광양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광양 포스코 광양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료격차 없는 건강한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도는 9일 광양 포스코 백운아트홀에서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보건의료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공무원과 민간의료기관 종사자 등 보건의료 유공자 46명에게 도지사(38명)와 광양시장(8명)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전남의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기원하는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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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라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의대가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집중화,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정신건강 위기, 감염병 재확산 등 의료환경의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 인력 양성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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