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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이 함께 사는 사회 조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95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신체 경제적 여건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1인당 18만 원, 장애인 및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동반자 1인을 포함해 36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이며, 장애인의 경우 지체 시각 발달 청각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해당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평소 여건적 제약으로 여행을 쉽게 마음먹지 못했던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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