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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신규 지역 ‘글레스트헤임’을 추가했다.

글레스트헤임은 베일에 싸인 거대한 고성으로 이뤄진 지역이며 고성 내 7개의 맵과 주변 사냥터 필드로 구성됐다.

고성 내부에서는 미스터리한 힘에 의해 미니맵 사용이 제한되며 주변 던전 글레스트헤임 수도원에는 난폭한 야수 키메라가 모험가들을 위협한다.

이와 함께 최대 레벨을 베이스 레벨 179, 직업 레벨 70까지 상향했으며 레벨 160 이상 유일등급 신규 장비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6월 12일까지 글레스트헤임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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