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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지방대 살리기, 지역의 미래를 여는 열쇠”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4-11 10:46 KRX7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과 대학 #공동운명체 #지방대 살리기 #지방소멸 위기 극복

지역과 대학은 공동운명체...함께 살아야 함께 번영

NSP통신-2025년 국가중심 제1차 국·공립대 총장협의회가 지난 10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2025년 국가중심 제1차 국·공립대 총장협의회가 지난 10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0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번영을 이끌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협의회장교인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12개 국·공립대 총장과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제26대 회장으로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선출됐고 국가장학금 Ⅱ유형의 효율적 집행 방안과 불용액 최소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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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의 핵심축”이라며 “전남도는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우주항공, 이차전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도정 현안을 지역 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방대 지원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정책 제안도 지속하고 있다”며 “지방대학이 지역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지난 2000년 고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거점 국립대를 제외한 전국 19개 국·공립대가 참여해 고등교육 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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