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든든한 단백질과 가벼운 당 설계로 균형 잡힌 영양을 담아낸 신제품 ‘단백질바K’를 출시한다.

단백질바K (이미지 = 농심켈로그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단백질바K’는 1개(50g)당 단백질 15g을 함유해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약 27%를 채울 수 있다. 기존 켈로그 단백질바 대비 10g 증량된 50g으로 출시돼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류도 제품 1개(50g)당 9g으로 에너지바 시장점유율 TOP 3개 제품 대비 약 30% 낮췄다.

업체 관계자는 “켈로그 ‘단백질바K’는 단백질은 충실히, 당은 가볍게 담아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당류 부담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스낵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영양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