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광주지역농협 3개 사무소가 각 그룹별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송정농협(조합장 차주철)이 종합부문 대상을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이 순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 부문 시상에서는 ▲은상 이지영 과장(서광주농협) ▲동상 정윤희 주임(서광주농협) ▲우수상 전은주 과장(서광주농협) 등 3명의 직원이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 및 높은 고객 만족도를 높인 농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한 광주지역농협의 노고가 큰 상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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