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인 에라크를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 완료 후 진입할 수 있는 에라크는 1개의 마을과 8개의 필드로 구성돼 있다.
신규 필드 보스인 코볼트 엘더, 블러디 웨어베어, 카오스 듀라한이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유저들은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신규 토벌전 저주받은 신전, 에라크 필드보스 사냥 등으로 신화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에라크 지역 몬스터 처치 또는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 등급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강화해 조합하면 새로운 신화 목걸이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유저들은 에라크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무료 영입 캐릭터인 나르, 아니아, 델피나를 획득할 수 있다. 수호자 나르, 수호자 아니아 등 신규 소장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최대 레벨은 에라크 업데이트에 맞춰 180으로 확장됐다. 160레벨 100%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에 하이마스터 진급서를 사용하면 18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에라크 업데이트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와 교환 이벤트를 통해 윙·펫 소환권, 마스터 진급서, 마성·리온 모래시계, 기간제 도감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서버인 푸르홀렌도 오픈했다. 푸르홀렌 서버는 오픈 후 70일 간 경험치 획득량 5배, 비스 획득량 4배, 드랍률 2배, 매일 윙·펫 소환권 지급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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