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시간틈바귀 영지 보스 ‘기어다니는 재해’를 추가했다.
우선 렐름(서버) 단위 고효율 사냥터 시간틈바귀 지역을 확장한다. 시간틈바귀 망각의 고성 지역에 잃어버린 습지, 흰그늘 은거지, 들끓는 황야, 귀환자 격리구역 등 89레벨 이상의 최상위 사냥터 4개가 추가된다.
사냥터별 특색 넘치는 고레벨의 몬스터들이 등장해 기존보다 높은 경험치 및 고가치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간틈바귀 지역에 영지 보스 ‘기어다니는 재해’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어다니는 재해는 신수의 제단에 잠들어 있던 괴수로 심연의 기운에 오염되어 흉측한 몰골로 변형된 왕도마뱀의 모습이 특징이다.
이외 레이드 매칭 시스템을 개편하고, 장비 일괄 장착 해제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전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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