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이하 GGH)가 4월 24일부터 전략 액션 퍼즐 RPG ‘라그나로크 크러쉬(Ragnarok Crush)’의 글로벌 CBT를 시작했다.
이번 CBT는 4월 24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5월 8일 오전 9시까지 캐나다, 인도네시아, 호주, 말레이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라그나로크 크러쉬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크러쉬는 주인공과 다양한 동료의 스킬을 조합해 3매치(3-Match) 퍼즐과 타워 디펜스의 재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 페이욘의 푸른 초원, 게펜의 신비한 던전 등 아름다운 풍경도 구현했다. 글로벌 유저들과 랭킹을 겨루는 것도 가능하다.
GGH는 CBT 기간 동안 주말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크러쉬는 퍼즐과 전투를 결합한 독특한 재미,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특히 라그나로크 크러쉬만의 독특한 퍼즐 메커니즘을 적용해 매 스테이지마다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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