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대형 업데이트인 ‘출정의 바람’을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
이번 레이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8인 협동 콘텐츠로, 여신강림 1장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해 탄생한 글라스기브넨은 두 개의 칼과 레이저를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지형을 부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이 등장한다. 도적 클래스 계열은 도적과 듀얼블레이드, 격투가 총 3가지 직업으로 나눠진다.
도적은 한 자루 단검으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클래스이며, 듀얼블레이드는 한 쌍의 검으로 쉴틈 없이 검격을 퍼부어 적을 압도하는 클래스, 격투가는 한 쌍의 너클을 포함한 전신을 무기로 삼아 각종 격투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클래스다.
넥슨은 이번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클리어 이벤트 미로에 웅크린 어둠, ▲신규 클래스 성장 이벤트인 도전! 도적의길!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선물하는 망령의 탑에 도전하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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