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저소득주민 자녀 67명에게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는 읍·면·동과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38명과 대학생 29명 등 모두 67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액은 일반 장학생은 중·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 특별장학생은 중·고등학생은 1인당 70만원, 대학생은 1인당 150만원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사회복지기금에서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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