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8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8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성장 레벨 확장과 복귀 유저 대상 이벤트가 새롭게 도입됐다.
우선 요새 레벨이 레전더리 레벨로 확장되면서 몬스터, 상선, 강력한 동인도 회사 등 더욱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영지 내 일부 건물의 최대 레벨이 상향 조정됐다.
또 신규 24티어 함선 리비아탄이 등장하며, 동방 무가의 여식 대장군의 딸 이색적인 치유법을 지닌 ‘가면 쓴 의사’ 신규 선장 2종을 선보인다.
신규 5티어 항해사 ‘마커스’도 추가됐다. 마커스는 물 속성의 탱커형 항해사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기존 항해사인 데비 존스와 함께 전투에 활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어 전략적인 조합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8주년을 맞아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바다의 부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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