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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원정 10연전’ 피로 누적에도 무패 행진 이어간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4-25 15:12 KRX7
#전남드래곤즈 #김포FC #원정경기 #무패행진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김포 솔터축구장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원정경기

NSP통신-전남드래곤즈와 김포FC 경기 포스터 (이미지 = 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와 김포FC 경기 포스터 (이미지 = 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9라운드 김포FC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지난 8라운드 충남아산 원정경기에서 0-0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1분 호난의 헤더슛이 골대를 강타하고 정강민(전반 22분), 정지용(후반 4분), 하남(후반 38분)의 날카로운 슈팅이 모두 충남아산 GK 신송훈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비록 연승 행진은 멈췄지만, 전남은 이 경기로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게 됐다.

현재 전남은 시즌 초반부터 이어지는 원정 10연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부상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러나 선수단은 주중에는 회복에 집중하고 경기 때는 100%의 투지를 쏟아부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남은 2경기의 원정을 잘 마무리한다면, 이후 홈경기가 많은 2로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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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라운드 상대 김포는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루이스, 플라나, 브루노 등 외국인 공격수들의 비중이 큰 김포는 경기당 1~2점 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전남의 단단한 수비 블록을 뚫어내지 못한다면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 더구나 지난 경기에서 외국인 수비수 채프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수비진에도 비상이 걸렸다.

역대 전적에서는 전남이 3승 2무 5패로 열세이나,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원정 10연전 중 8경기를 소화한 전남은 현재 4승 3무 1패, 승점 15점으로 K리그2 3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김포는 승점 9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전남이 이번 경기에서도 무패 흐름을 이어가며 상위권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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