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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가 28일 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며 시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본회의에서 다룬 다양한 현안들은 고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양시의회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환경 분야에서는 쓰레기 문제와 장항습지 보호, 전기차 안전 문제 등 중요한 의제가 논의됐으며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기본소득과 노후 변압기 문제, 하수행정과 골목상권 주차난 문제 해결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 고양시의 문화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립현대미술관 일산관 유치 방안과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확대 및 성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노력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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