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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오경준)과 담음새 도예공방(대표 도아담)은 29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 업무협약으로 병역명문가,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자,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자 등은 대상자 확인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담음새 도예공방 수강료의 5%에서 1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무청은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1700여개 국·공립, 지방자체단체, 민간 시설과 예우 협약을 맺어 각종 시설이용료 할인 또는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예우 지원 사업을 펼쳐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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