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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의 국내 정식 론칭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MMORPG에 방치형 시스템을 더해 기존 MMORPG 유저부터 방치형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까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4월 1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론칭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5월 1일 오전 6시부터 5월 7일 오전 6시까지 행운 룰렛 이벤트에서는 퀘스트 수행 단계에 따라 룰렛 추첨 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이벤트 보상을 제공한다.

5월 1일 오전 6시부터 5월 14일 오전 6시까지는 스피드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에서 획득한 플래티넘 트로피를 사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플래티넘 트로피를 활용해 스피드런 히든 스테이지 던전에도 도전 가능하며 던전 난이도에 따라 카드, 펫 봉인구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히든 스테이지 던전에서 사용한 플래티넘 트로피 개수에 따라 랭킹을 집계, 이벤트 종료 후 랭킹 보상도 증정한다.

5월 1일 오전 6시부터 6월 1일 오전 5시 59분까지는 소원 연못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소원 연못의 이벤트 퀘스트 클리어 시 무료 소원 횟수를 획득 가능하며, 소원 빌기를 통해 코스튬, 장식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 5월 4일 오전 6시부터 5월 12일 오전 1시까지 정상을 향해 이벤트의 엔들리스 타워 도전 층수가 80층까지 증가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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