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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콘텐츠 ‘격전지 13구역’을 추가했다.
격전지 13구역은 리니지W 모든 서버 이용자가 하나의 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이용자들끼리 익명으로 매칭돼 짧은 시간 동안 집중도 높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용자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이틀 동안 최대 10회 쟁탈전에 참여 가능하다. 총 9명의 플레이어가 던전에 진입하면 3명씩 3팀을 이룬다.
던전은 시간이 지나면서 활동 범위가 좁아지며 종료시 이용자는 PK, PVP, PVE 활동에 따른 점수로 랭킹 순위를 올릴 수 있다. 랭킹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은 누적 점수로 매겨지며 상위권에 속한 이용자에게는 버프(Buff, 강화효과)가 제공된다.
던전에서 전용 귀환 주문서를 사용해 탈출하면 던전 전용 아이템은 삭제되고, 보유하고 있는 모든 격전의 황금 주화 주머니를 보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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