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넵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수도권 주요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39개 골프장 이용자(골퍼)들에게 추가로 그린피를 깎아주는 ‘선착순 환급 이벤트’를 시작한다.
선착순 환급 이벤트는 이용자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39개의 골프장 예약시 선착순으로 그린피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장에서 준비한 티타임이 소진될 때까지 적용되며, 이용자는 5월 5일부터 라운드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구독) 가입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기존 예약자 라운드 환급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필드 라운드하기 좋은 5월에 선착순 환급 이벤트와 함께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고 멋진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가 지역 골프장에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