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시노펙스가 차세대 터치센서인 ‘메탈 메시 임프린트’공법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발된 공법은 터치스크린에 주로 적용되는 ITO센서를 대체하는 획기적 기술로 얇은 선폭 구현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터치센서 재조공법”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펙스는 “이번 공법은 기존 PC, 모니터등의 15-30 인치 정도의 큰 기기부터 스마트폰, 태블릿등의 4-10인치 정도의 휴대기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터치스크린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