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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명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와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대상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행복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한 가정의 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생각지 못한 작은 정성에 너무나 감사하다. 어려울 때마다 힘이 돼주는 드림스타트에 늘 고마운 마음뿐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약소한 선물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많이 웃고, 많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교육·복지·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4가구 399명의 대상아동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매칭돼 전문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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