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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DRX, 토론토행 1승 남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5-07 14:16 KRX7
#라이엇게임즈 #VCT퍼시픽 #DRX #탈론이스포츠 #토론토행티켓

DRX, 농심 레드포스 꺾은 탈론 이스포츠 상대로 완승

NSP통신-DRX. (사진 = 라이엇게임즈)
DRX. (사진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팀인 DRX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론토행 티켓에 1승만을 남겨뒀다.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미드시즌 플레이오프 2주차에서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을 차지한 DRX가 탈론 이스포츠를 격파하고 패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3일 열린 미드시즌 플레이오프 2주 차 경기에서 한국팀인 농심 레드포스와 T1이 모두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오메가 그룹 4위를 차지하면서 패자조 1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던 농심 레드포스는 탈론 이스포츠를 맞아 분전했지만 뒷심에서 밀리면서 1대2로 패배하며 스테이지 1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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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경기에서 페이퍼 렉스를 상대한 T1은 1세트를 13대3이라는 큰 격차로 승리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2세트와 3세트를 합쳐 불과 6개의 라운드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마스터스 토론토에 참가할 기회를 놓쳤다.

DRX는 4일 탈론 이스포츠를 맞아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농심 레드포스의 한을 대신 풀어줬다.

아이스박스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주전 5명이 고르게 활약한 DRX는 13대4로 대승을 거뒀고 2세트에서는 5대7로 전반전에 리드를 허용했지만 후반을 7대5로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 집중력을 끌어 올린 DRX는 두 라운드를 내리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탈론 이스포츠를 꺾었다.

DRX는 9일 열리는 패자조 3라운드(준결승전)에서 페이퍼 렉스를 상대로 마스터스 토론토 여부를 타진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DRX는 최소 3위를 확보하면서 캐나다행 비행기표를 손에 넣는다.

이미 토론토행 티켓을 손에 넣은 두 팀인 젠지와 렉스 리검 퀀은 9일 오후 5시에 승자조 결승을 치른다. 승리한 팀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10일 오후 5시에 열리는 패자조 결승전에서 3라운드 승자와 대결한다. 10일과 11일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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