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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 3월 경상수지가 91억 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3개월 연속 이어진 흑자다. 반도체 수출이 흑자 전환하고 여행수지의 적자폭이 축소된 영향이다. 다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4월에는 흑자폭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91억 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71억 8000만달러) 대비 흑자폭이 확대됐다.
다만 4월부터는 대미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철강 등을 중심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대미 자동차 수출은 올해 들어 계속 줄고 있는데 전기차 캐즘 때문에 수요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에 대한 관세 25%가 시행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를 앞두고 조기 선적도 하고 미국 현지에서 생산도 늘리고 재고로 충당하며 대응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흐름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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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월부터는 대미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 철강 등을 중심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대미 자동차 수출은 올해 들어 계속 줄고 있는데 전기차 캐즘 때문에 수요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에 대한 관세 25%가 시행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를 앞두고 조기 선적도 하고 미국 현지에서 생산도 늘리고 재고로 충당하며 대응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흐름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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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는 84억 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593억 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가 전년 동월 대비 31.7% 반도체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하는 등 IT품목의 증가율이 확대됐으며 자동차, 의약품 등 일부 비IT품목도 늘면서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508억 2000만달러로 기록됐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지속됐으나 가스 도입물량이 늘어나며 원자재의 감소세가 축소됐고 자본재와 소비재수입이 늘어나면서 증가폭을 확대했다.
서비스수지는 22억 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32억 1000만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
여행수지는 7억 2000만달러 적자로 전월 14억 5000만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 겨울방학 해외여행 성수기가 종료되고 봄철 외국인 국내여행 성수기 개시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는 32억 3000만달러로 배당소득수지를 중심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26억달러로 직접투자 배당소득수입이 늘며 흑자폭이 확대됐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78억 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47억 5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7억 6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121억 3000만달러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45억달러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22억 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32억 1000만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
여행수지는 7억 2000만달러 적자로 전월 14억 5000만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었다. 겨울방학 해외여행 성수기가 종료되고 봄철 외국인 국내여행 성수기 개시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본원소득수지는 32억 3000만달러로 배당소득수지를 중심으로 흑자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26억달러로 직접투자 배당소득수입이 늘며 흑자폭이 확대됐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78억 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47억 5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7억 6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121억 3000만달러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45억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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