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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株 반등에 ETF도 ‘방긋’…SOL 화장품TOP3플러스, 한 달 수익률 34%

NSP통신, 설희 기자, 2025-05-12 10:34 KRX7
#신한자산운용 #SOL화장품TOP3플러스 #한달수익률34%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하자 이들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도 최근 한 달간 34%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통, ODM, 브랜드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상승세가 이어지며 업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Dataguide 기준 이 ETF의 최근1개월 수익률은 34.24%에 달한다. 같은 기간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위 편입 종목인 에이피알은 63.3%, 상위 3개 종목에 해당하는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이 각각57.7%, 29.1%, 24%의 수익률을 기록해 화장품 업종이 국내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섹터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SOL 화장품TOP3플러스ETF는 국내 화장품 밸류체인 중 유통, ODM, 브랜드 각 분야 1위 기업인 실리콘투,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을Top3 종목으로 약60% 비중으로 투자한다. 이외에도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등의 ODM 기업과 브이티, 에이피알 등 글로벌 매출이 두드러진 브랜드 기업들을 선별하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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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 미국 등 글로벌 전역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수출, 지속 성장하는 해외매출 등 국내 화장품 산업을 둘러싼 변화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기본적인 가격경쟁력과 함께 유연한 비용구조, 현지 법인을 활용한 유통 전략 등으로 인해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이 한국 화장품 산업의 핵심 기회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시장은 조선, 방산과 함께 화장품처럼 수익성과 성장성이 견조한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과 한한령 해제 기대감, 그리고 화장품 수요 회복의 조짐이 함께 맞물리고 있어 화장품 업종의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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