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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3일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온천 장소인 ‘연무 온천’을 추가했다.

온천 시스템은 성흔과 교감할 수 있는 생활 콘텐츠로 메인 화면의 신탁부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이번에 업데이트 한 연무 온천은 엷은 안개가 자욱한 점이 특징이며 연무 온천과 어울리는 스킨 2종을 추가했다.

신규 온천 스킨 2종은 ▲5성 성흔 라비아 테마의 두 별이 만나는 밤과 ▲4성 성흔 캐롤린을 테마로 한 흩날리는 푸른 눈꽃이다.

온천 스킨은 해당 성흔과의 호감도 레벨 10 달성 후 성반옥 아이템을 사용해 획득 가능하며 호감 지수는 성흔과의 대화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5월 27일 오전 4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회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6월 10일 오전 10시까지는 테마 이벤트 화광동진을 재오픈한다.

성흔 픽업 소환 이벤트 2종도 기간 한정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이외 5월 27일 오전 10시까지 인기 치장 상점에 4성 성흔 처칠의 사랑, 천사와 휴일 스킨을 재출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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