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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이익 체력은 강화…해외 계열사 리스크는 과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병)은 13일 오전 경기 안산 강서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생애 첫 투표’의 의미를 전하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박 의원은 만 18세 이상 학생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된 이후 청소년의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행사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제 21대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 18세 학생 유권자 수는 약 20만명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7만명 증가한 수치다.
박 의원은 “여러분의 첫 투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시작하는 순간”이라며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정치 참여는 민주주의의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존중받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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