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 5조3000억 폭등…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롯데와 KOTRA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내 중소기업은 약 6396만 달러(한화 약 90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엑스포에는 중소기업 50개사와 유럽 13개국 바이어 120여 개사가 참여해 총 51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 종합 전시회와 연계해 B2C 판촉 행사와 B2B 수출 상담회를 열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는 “K-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한 행사”라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OTRA 강경성 사장도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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