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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크에 100억 몰렸다…‘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상장 첫날 순매수 급증

NSP통신, 설희 기자
KRX7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차이나테크TOP10ETF #샤오미 #알리바바 #M7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중국 차세대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가 상장 첫날 개인 투자자의 100억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AI·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중국 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105억원이다.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는 중국 차세대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홍콩 상장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에 상장된 기업까지 투자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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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기준 편입 종목은 중국판 M7으로 불리는 비야디(BYD),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메이투안(Meituan), 샤오미(Xiaomi), SMIC, 레노보(Lenovo)와 중국 본토에 상장된 캠브리콘(Cambricon), CATL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외에도 다양한 TIGER 중국 투자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국내 상장된 중국 투자 ETF 총 순자산 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이 중 TIGER ETF가 3조6000억원(79%)를 차지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중국의 산업 고도화는 전기차를 넘어 AI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미중 관세 협상에 따른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로 차이나 테크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를 통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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