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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투협,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칼 뽑았다

NSP통신, 설희 기자, 2025-05-16 15:34 KRX7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책무구조도
NSP통신-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자산운용업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16일 열린 ‘2025년도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 워크숍’에서 금감원과 업계는 책무구조도 도입 및 준법 감시 체계 고도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동향과 위험관리 전략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업계관계자들이 책무구조도 도입 경험과 핵심 이슈를 공유하고 새로운 내부통제체계 도입과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동향 및 최근 진행되고 있는 공모 펀드(클래스) 상장 등 자산운용업계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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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전문가 관점에서 자산운용사의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국내외 최신 동향 공유와 효과적인 위험관리 체계의 구축 및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책무구조도 도입·운영 관련 준법감시인의 책임이 중요하다”며 “펀드 운용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철저한 준법 감시 체제를 유지해 금융산업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금융당국과 업계는 정기적인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투자자 보호 강화 및 자본시장의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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