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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KB증권이 미국 16개 주요 대도시 부동산 투자 정보에 대한 컨설팅을 고객 맞춤형 1대1 상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고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협업해 미국 실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커버리지를 대폭 확대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대도시 16개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협업이 이뤄진다.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의 매매, 임대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KB증권과는 2023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KB증권 TAX 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분석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택 임차 및 매매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담은 내 손 안의 부동산 핸드북 책자를 발간하고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최신 부동산 이슈를 분석한 영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동산 컨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김태우 KB증권 WM투자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다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설희 기자(snow@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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